도심에 있는 애틀란타 캠퍼스는 포춘 500 기업, 기술 스타트업, 비영리단체, 영사관 등이 모여있는 지역에 위치해 있어 학생들은 네트워킹과 커리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같은 주요 기관들과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보건 등의 분야에서 학생들은 인턴십 및 연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 DC처럼 다양성과 문화의 도시이지만 애틀란타에서의 생활비는 현저히 낮다.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이 있고, 가까운 곳에 애팔래치아산맥과 대서양 연안과 같은 휴양지가 있다. 민권운동의 핵심지역이었던 애틀란타의 유구한 역사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온화한 기후(1월 평균 53ºF/12ºC, 7월 평균 90ºF/32ºC) 덕분에 일 년 내내 이를 즐길 수 있다.
250개 이상의 연구 분야(조지아에서 가장 많은 숫자)로 인해 많은 학생들과 교원들이 모여들고 있다. 학생 대 교원 비율은 27:1이다. 고등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대규모 연구 대학내에서 친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Honors College에 지원할 수 있다.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연구대학이자, 조지아 주에서는 가장 큰 연구대학으로서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학생들이 가입할 수 있는 동아리는 400개 이상이며, 이 중의 17개의 외국 학생협회가 포함되어 있다. 외국 학생협회 위원회는 외국 학생들을 위한 사안에 초점을 맞추고 행사를 기획한다. 학생들은 25개 스포츠 동아리 팀, 16개 대학 스포츠팀 중 하나에 가입할 수 있다.
재정 보조가 필요한 학생의 85퍼센트가 캠퍼스 애틀란타 장학금(거주민 학비)과 같은 장학제도를 통해 어떠한 형태의 학비 지원을 받는다.